2023년 3월에 새로 신설된 특성화 단과대학인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은 생명과학과, 백신생명공학과, 식물의학과, 스마트원예과학과, 산림과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식품영양학과, 간호학과, 아동·사회복지학과, 체육학과, 패션라이프스타일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및 연구역량이 우수한 60여 명의 전임교수진이 1,500여 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은 대학 특성화 분야 발굴·육성 및 지역 산업과 연계한 수요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바이오 분야, 농·생명 분야, 식품 분야 및 보건의료 분야, 건강·복지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변화에 준비된 융·복합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복수전공, 부전공, 학제간 융·복합 교육과정과 기초융합교육원, LINC플러스3.0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형융합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과과정과 다양한 연계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 교수진은 지식기반 사회에 필요한 인재양성 교육과 학제간 융·복합 협업연구를 통해 산업체 및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연구사업단 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이 올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지성인의 요람이 되도록 우리 교직원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