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설립 이후 식물병리 및 곤충학 분야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는 경북농업기술원 원장,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 국가기관의 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직 및 지도 전문직에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졸업생들이 식물의학과 직접적 연관성을 갖는 기업 분야인 농약회사, 종묘회사 및 농협 등에 매년 다수 취업하고 있고, 본교 대학원을 비롯하여 국내 우수 대학원(서울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및 해외 우수 대학원(플로리다주립대, 네브라스카주립대)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물의학과 대학원 BK21 사업팀(팀장 김용균)과 식물의학과 정철의 교수가 주도하는 농업과학기술연구소가 각각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학 주요 사업인 ‘4단계 BK21 사업’과 ‘대학중점연구소(이공) 사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는 전국적으로도 식물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과로서, 관련 분야 연구과 교육에 있어서 뛰어난 성과를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명현상 원리 이해와 식물병해충 관리 응용 기술을 함양한 전문가 교육

국가와 지역 생물산업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